iOS 개발/번역기 앱(RxSwift)

번역기 앱 - 12. 프로젝트 소감

Skillist 2022. 2. 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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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illist입니다

 

프로젝트를 끝내며, 소감을 말해볼까 합니다.

 

약 한달전에 다짐한 RxSwift 공부 다짐.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https://skillist.tistory.com/298?category=530940 

 

RxSwift, RxCocoa 공부 다짐

안녕하세요!! Skillist입니다. 21년이 된지 10일이 지났어요. 다들 다짐하고 계획한 일들은 잘 지키고 있나요? 저는 아주아주 잘 지키고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어요. 글은 못쓸지언정, iOS 앱 개발

skillist.tistory.com

 

저에게 있어서 RxSwift는 벽과 같았어요.

러닝커브가 높다는것은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경험을 통해 제대로 느꼈습니다.

학습을 위해 쏟은 시간이나, 노력이 적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이렇게 RxSwift를 재학습한 횟수가 3~4번 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끝난게 아닙니다.

될때까지 공부하면 되는거죠. 그렇죠?

 

이번에는 다시 마음 잡고, RxSwift 공부했습니다.

1. RxSwift에 대한 이론 학습,

2. 번역기 앱 프로젝트 진행,

3. RxSwift에 대한 이론 재학습,

4. 번역기 앱 프로젝트 진행에 막히는 부분 재진행,

5. 번역기 앱 프로젝트 글을 작성하며 복습

 

가장 도움된것은 2번과 5번 입니다.

저의 이슈는 "RxSwift를 활용한 개발"이었거든요.

이론은 알겠는데,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었어요.

그래도 플젝 진행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보니까 많이 걸어왔더라구요.

하지만 한걸음, 한걸음에는 스트레스는 정말 너무 극심했습니다.

꾹 참고, 막히는 부분은 RxSwift를 재학습 하고, 다시 진행했어요.

그러다 보니, 머릭속의 RxSwift가 갈무리되고,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알겠더라구요.

 

또, 본인이 작성한 코드를 다시볼 기회가 별로 없는데,

글을 작성하며 코드를 다시 볼 수 있는 보너스 기회가 매우 좋았습니다.

개발 당시에는 잘못된 코드를 짤수도 있는데,

개발이 완료된 후, 느긋하게 코드를 다시 바라보니,

복습과 더 나은 코드로 변경할 수 있더라구요. 복습은 정말 추천합니다.

 

오늘 아침부터는 RxSwift 이론 재학습과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다음 프로젝트는 지금보다도 개발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입니다.

 

어차피 RxSwift는 학습해야 하는것이니, 빠르게 학습하는것도 좋죠.

어느정도 RxSwift가 동료가 된 느낌이네요.

 

그럼 다음 프로젝트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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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거나 부족한 내용 등, 피드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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